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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바일 인터넷과 대화하는 시대 곧 온다”
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속하는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 사무실. ‘인터넷의 아버지’로 불리는 빈트 서프(66) 박사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켜자 대형 화면엔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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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코 미국 본사서 인천 송도아파트 TV 원격조종
1994년 인터넷 탄생 25주년을 맞아 ‘아르파넷’ 개발팀의 초창기 멤버들이 모여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취재팀의 사진 촬영에 응했다. 빈트 서프와 스티브 크로커·존 포스텔(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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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선을 없애는 세계, 선에 발 묶인 한국
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. 직원이 음악을 들으면서 두 대의 모니터로 작업하고 있다. [구글 제공] 지난달 17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. ‘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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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경 어디 뒀지? 휴대전화가 위치 검색 “욕실에 있습니다”
관련기사 21세기 네트워크 혁명, 1000억 대 단말기를 연결하라 인터넷, 어제·오늘·내일 [한국]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, ‘세계 시험장’ 꿈꾼다 [미국] 올해만 4억83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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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네트워크 혁명, 1000억 대 단말기를 연결하라
관련기사 “국가 어젠다로 삼아 컨트롤 타워 세워야” [일본] 빠른 통신망 우위 … 첨단 가전기술과 접목 노려 [EU] ‘FI 종주국 양보 못해’ 기술·콘텐트 개발 병행 [미국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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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
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(不惑)을 맞았다.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(UCLA)와 스탠퍼드대를 ‘아르파넷(ARPANET)’이라는 데이터 통신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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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 만한 공연 뭐 있지? 말만 해도 검색 쫙~
“10년 뒤 검색엔진은 인공지능과 비슷해진다. 사용자의 위치와 검색어의 사회적 맥락까지 파악해 인류의 삶과 일을 바꿀 것이다.” 이 달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미국 구글의 에릭 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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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과 이소연 박사 대담 전문
‘인터넷의 아버지’와 ‘대한민국 1호 우주인’이 만났다. 빈트 서프(65ㆍ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) 박사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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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소연 “우주에서 힘들 땐 술 마시고 싶었는데…”
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(30ㆍ한국항공우주연구원) 박사가 악성댓글에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. 우주에 있는동안 술을 마시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규정상 그러지 못했다는 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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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스페이스 40년 … 이젠 우주로 간다
1982년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필립 K 딕의 소설 『안드로이드도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』를 바탕으로 만든 ‘블레이드 러너’는 조작된 기억을 이식한 인조인간(레플리컨트)을 다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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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글로 세계인과 인터넷 채팅하게 될 것”
빈트 서프 박사와 이소연 박사가 19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사진=김형수 기자]‘인터넷의 아버지’와 ‘대한민국 1호 우주인’이 만났다. 빈트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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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주 인터넷 프로젝트도 웹강국 한국이 이끌어라”
두 사람이 19일 대담을 마치고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으로 손가락을 걸었다. [사진=김형수 기자]구글코리아는 한글과 러시아어·아랍어·스페인어 등 22개 언어 간 교차 번역을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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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“인터넷 경제가 고유가 돌파구”
빈트 서프(65·사진) 구글 부사장은 18일 “인터넷이 고유가에 따른 지구촌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‘2008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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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‘인터넷 대부’와 한국 우주인의 만남
‘인터넷의 아버지’ 빈트 서프(左) 박사와 한국 1호 우주인 이소연(右) 박사의 특별대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19일 오전 비공개로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대담은 40년 가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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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터넷 대부’와 우주인의 만남
중앙일보가 구글코리아와 공동으로 19일 ‘인터넷의 아버지’ 빈트 서프 박사와 한국 1호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특별대담을 진행합니다. 이 대담은 올해로 40돌을 맞은 인터넷 탄생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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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IT 큰손’ 들 내달 서울에 온다
다음 달 17일과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(IT) 관련 ‘2008 OECD 장관회의’에 역대 최다의 장관과 연사들이 참석한다.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국제행사에 3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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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거물 2500명 6월 서울 총집결
세계 거물급 정보기술(IT) 최고경영자(CEO)들이 6월 서울에 온다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회원국 IT 관련 장관들도 함께 온다. 6월 17,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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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인터넷 고수 2인 ‘세계지식포럼’ 특강
전 세계를 연결한 인터넷의 개발 주역인 빈트 서프(구글 수석 부사장)와 가상현실 세계 ‘세컨드라이프’를 만든 필립 로즈데일(린든랩 최고경영자)이 나란히 국내 강단에 섰다. 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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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터넷 개척자' 서프 구글 부회장 "TV는 죽었다"
"TV는 죽었다." '인터넷의 개척자'로 불리는 빈트 서프(64.사진) 구글 부회장이 TV의 종말을 선언했다. 그것도 다름 아닌 세계 방송업계 임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였다.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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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.biz'· '.info' 등 새 인터넷 도메인 승인
닷 비즈(.biz)와 닷 인포(.info)로 끝나는 새로운 인터넷 도메인이 온라인에 곧 등장한다.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(ICANN)(http://www.icann.org)는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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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상위 도메인 전쟁 '아직 끝나지 않았다'
인터넷 관리 단체인 ICANN은 .pro, .info, .aero를 비롯한 7가지의 새로운 TLD를 승인했다. 인터넷 관리 단체는 이틀 동안의 심리를 마쳤다. 이로 인해 .com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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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레니엄 리더
구매하기저자:이선기출판사:청림출판발행일:1999-11-30"디지털 경제를 움직이는 139인의 비전과 전략! 밀레니엄 리더". 이 책은 ''어떻게 디지털 시대의 지혜로운 시민이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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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터넷 이용자 6년내 전화 가입수 버금갈 것"
2000년대 중반 어느날 아침.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은 서로 전자신문을 먼저 보고싶어 한다. 불행히 PC는 한대뿐.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. 가족들은 PC화면이 전송되는 각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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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대 중반 어느날 아침.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은 서로 전자신문을 먼저 보고싶어 한다. 불행히 PC는 한대뿐.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. 가족들은 PC화면이 전송되는 각자의